제이앤씨 구성원 여러분
금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내일로 지나가는군요~ 금년 한 해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어느 해든 다사다난하지 않은 해가 있었겠습니까만, 지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인간사가 원래 다사다난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마음을 새로이 하여 새로운 희망을 찾아 가는 것이 인생살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해는 정유년 ‘붉은 닭’의 해입니다. ‘닭’은 많은 알을 낳고 품기 때문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닭의 울음소리는 어둠 속에서 새로운 빛이 밝아옴을 알려 만물과 영혼을 깨우는 희망과 개벽을 상징한다고도 합니다.
내년 새해는 붉은 닭이 드높이 울어 국가적으로도 새로운 빛과 희망의 날이 밝아오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제이앤씨 구성원 여러분에게도 희망과 풍요로움을 듬뿍 가져다 주는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 보면 금년 한 해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굳굳이 이를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스스로 자랑스럽고,
제이앤씨 구성원 여러분의 그 간의 노고에 치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옷깃을 여미고 마음을 단정히 하여 정성껏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합시다
다시 한번 정유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기다리는 길목에서… 대표변호사 구충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