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서 대표변호사는 2015. 3. 도서출판 물망초 발행인으로 취임하여 2015. 4. 탈북민 작가인 장영진 작가의 자전적 장편소설 ‘붉은 넥타이’와 이근미 작가
의 청소년 동화집 ‘나의 아름다운 첫 학기’를 출판하였습니다.
도서출판 물망초는 북한주민, 탈북민, 국군포로,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자, 20세기 초반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미주 등지로 이주하거나 강제이주
당한 동포 등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인고의 세월을 산 ‘역사의 조난자’들을 소재로 다룬 문학작품의 발간을 우선적으로 돕고
장려할 계획입니다. 이는, 북한주민, 탈북민 등 ‘역사의 조난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이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015. 6. 1.자 법률신문에 이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었는바, 첨부 파일을 참조 바랍니다.
